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프릴 더 맨드로이드 (문단 편집) === 코믹스 === [[http://a.mpcdn.net/manga/p/6333/143247/6.jpg]] 챕터 10에서 등장. 본격적인 활약은 챕터 11로, 반이 하이볼트와 루아르를 처치함에 따라 계획에 차질이 생겨 화가 난 세르판과는 달리, [[프로메테&판도라|프로메테]]는 반을 비롯한 가디언을 한꺼번에 쓸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의 계획은 에어리어 G를 불바다로 만들어 반과 가디언을 유인하는 것. 이 계획을 위해 피스트레오는 다른 폴스로이드와 함께 전선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유일하게 퍼프릴만이 빠졌다(...).''' ~~프로메테도 이 녀석을 통제하긴 무리였나보다.~~ 때문에 퍼프릴은 자신의 힘을 모두에게 증명하기 위해 독단적인 행동에 나서게 된 것이다. 나타나자마자 반의 친구인 쇼를 인질로 붙잡고 있었으며, 친구를 구하고 싶다면 라이브메탈, 모델 H, F, L을 넘기라며 협박을 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협박에 굴복한 반은 퍼프릴이 말한 라이브메탈들을 넘겨주게 되며, 라이브메탈을 얻은 퍼프릴은 그 힘으로 파워 업 한다. 모델 H의 민첩한 속도와 모델 L의 냉각 능력을 이용한 엄청난 방어력으로 시종일관 반을 압도하였고 ~~잠깐만, 모델 F는?~~ 기어코 반을 빈사 직전까지 몰고 간다. 도중에 '''"이제는 세르판을 제치고 내가 세계의 왕이 된다!"'''라는 망언을 일삼는 등 기어이 미쳐버렸으나, 라이브메탈의 힘을 지나치게 흡수한 탓에 몸이 그 힘을 견디지 못 하여 점차 부숴지기 시작했고, 이때를 노린 반이 마지막에 버스터 차지 샷을 날림으로써 완전히 파괴당하고 만다. 게임판에서 모델 P가 말한대로 자기 힘에 도취돼서 패한 것. 다만 그 과부하의 부작용으로 모델H,F,L은 가동불능상태에 빠졌으며 초반까지는 라이브메탈을 그저 힘을 위한 도구위주로만 생각하던 반이 제대로 라이브메탈들을 인격체이자 소중한 동료로 대하게 되는 계기를 열게 된다. 이러한 퍼프릴의 행각을 지켜보던 프로메테도 그를 '어리석은 놈'이라 평가함과 동시에 '''"이미 그 녀석의 운명은 끝났다."'''라는 조소로 그의 최후를 예견하였다. 어찌되었든 간에, '''지나치게 힘을 추구한 순간부터 이미 이 녀석의 운명은 예정되었던 것이다.''' 이 녀석의 행각과 최후는 그야말로 원작 초월(...). 게임판보다 훨씬 더 비열해진 성격과 행동으로 독자들의 어그로를 잔뜩 끌었으며, 그 최후도 게임판보다 훨씬 더 좋지 않았다. 대다수의 팬들도 "꼴 좋다.", "자업자득이다."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